심야 애니메이션에 있어서 스폰서라는 표현은 맞는 표현인가 애니

제로년대(일반적으로 2000년 ~ 2009년)에 일본 애니메이션에 있어서 가장 큰 변화는
심야 애니메이션 비즈니스의 성립이라 할 수 있다.
혹자는 제작위원회 시스템의 정착을 꼽는 경우도 있는데, 이 제작위원회 시스템이 정착된 것도
결국은 심야 애니메이션이라는 영역이 개척되면서 여기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이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심야 애니메이션의 선조는 90년대의 TV 애니메이션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OVA라고 할 수 있다.

과거의 일반적인 TV 애니메이션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제작된다.
1. 방송국이나 스폰서(예:완구회사)에서 자금을 댄다
2.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하청을 준다
3. 제작된 애니메이션을 TV에서 방영한다
4. 방송국이 자금을 댈 경우 방송국의 이미지 재고나 광고 판매가 되면 되고, 완구회사는 광고가 되면 된다

이에 비해 심야 애니메이션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제작된다
1. 비디오 메이커가 중심이 되어 제작위원회를 구성한다
2. 위원회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하청을 주거나, 제작사를 제작위원회에 참여시킨다
3. 제작된 애니메이션을 TV에서 방영한다: 제작위원회에서 방송국에서 30분을 통째로 구입하는 방식
4. 원반(DVD, 블루레이) 판매로 제작비 회수를 한다

여전히 NHK는 기존의 TV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골든타임에 방영되거나 전연령 대상 애니메이션들, 방송국 간판 애니메이션들도
기본적으로는 과거의 TV 애니메이션과 같은 방식을 따른다.
그러나 심야 애니메이션은 사실 이런 애니메이션들과 계보 자체가 다르다.

OVA가 제작비를 원반으로 회수를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심야 애니메이션도 제작비를 원반으로 회수한다.
OVA를 홍보하는 방안을 찾는 과정 중에 TV(당시의 U국들)의 버려진 심야 시간을 활용하는 것을 찾게 되고,
다만 애니메이션 제작 부담을 줄이기 위해 OVA에 비해 퀄리티를 낮추고 13화로 방영하는 것을 택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작위원회가 애니메이션 홍보를 위해 방송국으로부터 방영 시간을 구입하는 방식을 쓰고,
버려진 심야전파를 위원회가 구입하고 방송국이 판매하는 거래가 심야 애니메이션 비즈니스 성립의 핵심이다.
방송국이 애니메이션을 구입해서 광고 시간을 파는 비즈니스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야 애니메이션 방영은 30분짜리 자기PR인 것이다.

전통적인 TV 애니메이션의 경우,
애니메이션 자체만으로 수익을 올리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폰서라는 표현이 성립할 수 잇다.
그러나 애니메이션 자체로 수익을 올려야 하는 심야 애니메이션의 경우
스폰서라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드라마에 삼성전자 갤럭시 PPL이 붙으면 삼성전자를 드라마의 스폰서라 할수 있지만,
삼성전자를 30초짜리 갤럭시 광고 방송의 스폰서라고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물론, 에로게 원작 애니메이션은 에로게 홍보 목적도 존재하고,
라노베 원작 애니메이션은 라노베 홍보 목적도 있다.
그런면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비디오 파는게 기본이다.
홍보만 잘되면 그걸로 좋고, 비디오 팔리면 그걸로도 좋고 라는 안일한 마인드로 했다가는
과거 양배추사태 같은 일이 터지는 법이다.

간단 비교로,
유희왕은 이제는 카드를 팔기 위한 홍보 애니메이션이므로 카드가 잘팔리면 그만이고,
셀렉터는 위크로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했지만 우선은 원반을 팔기 위한 심야 애니메이션이다.

크리에이터들에게야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겠지만
먹힌다는 설득만 할 수 있다면 어떤 내용이든지 성립할 수 있는 것이 심야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과거 스폰서 중심의 제작에 비해서는 좀 더 자본가의 의지에서 독립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애초에 OVA가 그런 목적으로 출발한 것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할 수 있겠지만...

성우 라디오 진행자로서의 매력 애니

이후쿠베 타카시의 라디오의 라디오 (伊福部崇のラジオのラジオ) 47회. 2014년 2월.

진행자: 이후쿠베 타카시(伊福部崇)
보조: 하야시 사오리(林沙織)
게스트: 우에키 유이치로(植木雄一郎)

성우 라디오 진행자나 관련된 스텝들이 출연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는 방송.

이후쿠베 타카시는 일본의 성우 라디오에서 잔뼈가 굵은 방송 작가지요. 그것 외에도 이것저것 합니다만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아래에서 언급한 대로 아이마스 관련 라디오의 작가도 맡고 있습니다.

우에키 유이치로는 라디오 칸사이에서 마사카노, 모모노키, 마에죠등을 만들고 퇴사. 독립해서 시사이드 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하고 문화방송 초A&G+ 프로그램중 몇몇 방송의 제작을 맡고 있습니다.

하야시 사오리는 사건 즈음으로 방송 그만 뒀었고... 그 이상은 no comment.

하야시 사오리: 라디오네임 XXX님의 메일입니다. 시사이드의 방송에는, 나카무라 에리코, 시모다 아사미, 아사쿠라 아즈미씨 등 아이돌 마스터 성우를 많이 기용하고 있는데요. 이후쿠베씨도 아이돌 마스터와 깊은 관계를 맺어왔는데, 두분이 보시기에 아이마스 성우진의 라디오 진행자로서의 매력은 어떤 점인가요?

우에키 유이치로: 약간 이상한 표현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약간 삐딱한 관점에서 보자면 어느정도 고생을 하신 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아이마스라고 하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같은 곳에서 크게 하지만, 반면에 이런저런 고생을 하기도 했고. 화면출연이나 토크도 그렇지만 노력해 온 사람들이라 개성이 강한 분들이 많죠.

라디오 토크는 그저 화기애애한걸 원하는게 아니라, 개성이 강한 사람을 보이고 싶다, 그리고 가능하면 고생한 적이 있는 분들이 좋다고 생각하다 보니 어쩌다 보니 아이마스 성우를 기용하게 된 측면이 있죠.

이후쿠베 타카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이돌 마스터의 성우들은 퀄리티가 높아요. 이런 표현이 실례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각자가 모든것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들이거든요. 그야말로 팬덤이 작을때 부터 시작한 점도 있고, 어찌되었든 아이마스 현장에 있으면 하나하나 엄격하게 만들어가기 때문에 거기에서 많은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각자가 슈퍼맨이 되는거죠. 그래서 아이마스 성우가 있으면 편해요. 

우에키 유이치로: 이 세분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그렇고 여러 과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좋은 라디오 진행자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후쿠베 타카시: 제 인상으로는 우에키씨가 말했던 거처럼 고생했던 점도 있지만, 일단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지요. 그런점이 라디오에서는 미움받아서는 안되는 미디어라서 가장 중요하죠. 물론 미움받는 역할이 필요할 때는 있지만, 청취자에게도, 같이 진행하는 짝에게도, 스텝들에게도 사랑받는것이 최선인 라디오 제작 현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그런 면이 뛰어난 분들이 우리들로서는 하기 편하지요.

두 사람 모두 오노사카 마사야와 같이 일하면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라디오에 대한 생각이 비슷한 측면이 있는 것 같네요. 여튼 20대때에는 딱히 그러지는 않았는데, 나이를 먹다 보니 조금 나이가 있고 무명시절을 겪거나 다른 경험을 거친 성우들을 응원하게 되고 그런 성우들 라디오를 찾아 듣게 되더군요. 나이가 동생뻘이라 그런지 좀 더 친근감이 가기도 하고. 그런면에서 스자키니시 최고여. 아... 양돈장 미팅....

그리고 저 채용 기준에서 헤고는 예외 케이스라고 봐야 하나.

물론 오죠사마 냄새나는 하야미 사오리나 사쿠라 아야네도 좋아하는 모순적인 측면도 있지만.

시리즈 구성 애니

죠죠의 기묘한 모험 Web 라디오, JOJOraDIO 23회. 2013년 6월.
코바야시 야스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구성) 게스트 출연회

우에다 요지(上田耀司): 기본적인 이야기입니다만, 시리즈 구성이 어떤 역할인지 대략적으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코바야시 야스코(小林靖子): 애니메이션의 독특한 시스템입니다만, 각본가를 몇분 모았을 때 한꺼번에 각본가들에게 발주를 합니다. 그래서 몇화까지 어떤 이야기를 진행하는지 모르면 각본가들에게 발주를 할 수 없죠.

케잌을 예로 들어보죠. 케잌을 원작이라고 치고, TV 방영으로 전 10화라면 10조각으로 나누는 거라 할 수 있죠. 그러면 그저 10등분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잘 나누지 않으면 '나는 딸기가 없는데' 라는 식으로 싸움이 붙을 수 있죠. '딸기가 없으면 문제가 있지' 라는 식으로 시리즈 구성이 나눠 주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원작을 약간 손볼 수 밖에 없을 때도 있죠.

그러면 각 조각을 접시에 옮기게 되는데요, 접시의 용량은 정해져 있죠. 그래서 '딸기를 넣었더니 넘치는걸'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데, 각각의 정리는 각본가가, 그러면 시리즈 구성은 '여기까지로 해주세요' 라고 하고, 그럼 각본가 쪽에서 '이 부분을 덜어 내 보았습니다' 이런식으로 주고 받는 겁니다. 이런 회의를 감독 포함 매주 한번씩 하는데요, 살펴보면서 '여기는 덜어내지 맙시다' 라던가 '너무 길어지니 여기는 덜어냅시다'  라는 것을 함게 해 나가는 일을 시리즈 구성이 합니다.

시리즈 구성은 전체의 스토리 진행에 기반하여 각 화 별로 분량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것이 메인임. 조정하는 일을 하다 보면 원작을 다듬는 일 또한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원작을 손보는 일 또한 시리즈 구성이 맡게 된다. 물론 이러한 조정은 독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물론 초안을 만드는 것은 시리즈 구성이 할 일임.

오리지널물에서 이야기의 기본 설정을 맡는 사람(들)은 대개 '시리즈 원안' 혹은 '원작' 이라는 식으로 별도로 표기된다. 물론 이런 사람들이 시리즈 구성을 겸하는 경우도 많지만 항상 그런건 아니다. 별도인 경우에 시리즈 구성은 기본적으로 정해진 설정을 바탕으로 이야기의 뼈대를 만드는 역할.

시리즈 구성이 드라마작가 같은 이미지가 강한데, 그보다는 아랫사람(각본) 관리직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시리즈 구성이 각본중 일부도 직접 담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로는 관리직 역할만을 수행하는 것은 아니다.


라이터 집단에게 있어 시리즈 구성이라는 역할이 가지는 파워는 각화 각본 선정에 있다. 라이터 집단은 일반적으로 도제로 육성된다. 만화가와 어시 관계를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그래서 시리즈 구성이 결정되면 시리즈 구성은 본인의 문하생이나 지인들이 각본가로 지정되는 경우가 많다.

각본으로 어느정도 경험을 쌓으면, 시리즈 구성 오퍼가 들어갔을때 '이사람 각본 경험 꽤 있고 곧잘 하는데 한번 써보는게 어떤가요' 라는 식으로 추천하고 받아들여지면 시리즈 구성으로 데뷰하게 된다. 그래서 라이터 업계 사람들에 대해서 'XX군단' 이런식으로 불리는걸 가끔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언제나 그렇지만 현장에 따라 case by case는 있는 법이다. 라이터 라고 불리는 집단이 항상 시리즈 구성을 맡는 것도 아니고.

음향감독(音響監督) 애니

일본 TV 애니메이션에 있어서 음향감독은 소리에 관한 모든 것을 총괄한다.

애니메이션을 구성하는 소리는 크게 대사(台詞), 효과음(SE), 음악(BGM) 으로 나눌 수 있다. 음향감독은 소리와 관련된 각 방면으로 스텝들을 총 지휘하고 소리 활용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어디에서 어떤 SE, BGM을 쓸지 결정하고 필요하면 음악 제작자에게 BGM을 발주한다. 그리고 이들을 엮어서 화면에 입히는(더빙) 작업을 하게 된다. 물론 직접 하는 엔지니어(믹서)가 있지만...

전통적으로는 성우도 음향감독 하에 있는 제작 스텝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나, 현재 일본 TV 애니메이션에 있어서 마케팅적으로나 여러가지 방면으로 특수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별도 계통의 스텝으로 보고 있으며, 아예 제작 스텝과 분리하는 사람들도 많다. 기본적으로 음향감독이 성우들의 연기를 지시하나, 감독이 주도하거나 같이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음향 관련 스텝은 애니메이션 제작에 있어서 과거에는 약간 독특한 위치라 할 수 있었다. 애니메이션 제작보다는 방송국 인력에 좀 더 가까웠었기 때문이다. 방송국의 힘이 절대적이던 90년대 초까지는 음향감독의 발언권도 상당히 강했다고 전해진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도 성우 오디션에서 음향감독의 발언권이 크다고 알려진 측면이 있으나 이는 과거의 이야기이고, 제작위원회 시스템의 정착으로 방송국의 힘도 위원회 구성원중 하나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낮아진데다가, 성우가 특수 스텝으로 (암묵적으로) 인정받는 현재는 발언권이 많이 약해져 '전문가의 참고 의견' 수준이다. 제작위원회를 주도하는 프로듀서들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일이지만 독단은 거의 어렵다고 봐야 한다.

음향감독이라는 직책을 두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감독에 따라 본인이 음향감독 역할을 두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사토 준이치 감독. 저예산 애니메이션에서도 굳이 음향감독을 두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냥 내가 생각나는 음향감독 3명만 꼽아보았다. 가나다순.
애니메이션 좀 본다 싶은 사람이라면 적어도 이중 한명은 거의 매 시즌 볼 수 있을 것이고, 한명도 없다면 자신이 꽤나 매니악한 취향을 가졌다고 생각해도 될 것이라 본다.


1. 아케타가와 진 (明田川仁)

한시즌에 5편 이상 보는게 있다면 적어도 하나쯤에서는 스텝롤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맡고 있는 타이틀 수는 독보적이라 할 수 잇다. 성우계에서 하나자와 카나가 주역 맡는 수준으로 많다. 대표작을 꼽으라는 소리는 하지 않는게 좋다.

아버지도 대단히 유명한 음향감독이고(아케타가와 스스무, 明田川進), 대를 이어서 하고 있다.

지금은 꼭 그렇지는 않지만 2000년대에는 음향감독중 젊은 편이고 맡는것은 많고 아버지와 일을 나누다 보니 주로 신인 성우들이 많이 나오는 타이틀을 맡았다. 특히 연기 지도 방식이 본인이 직접 시범을 보이는 방식이라고 하는데, 이런 점도 신인이 주로 나오는 타이틀을 맡는데 영향이 있었을 것이다. 애초에 맡는 타이틀도 많은데 신인 성우가 많은 제작현장을 주로 맡다보니 캐스팅 관련해서 좋지 않은 소리도 많이 들었다. 이런 저런 소문에 대해 본인은 해명해봐야 소용없다는 이유로 굳이 외부 활동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메인 포스터에 여자아이 4명 이상 나오는거 보니 진군(仁君) 담당이지?' 라는 우스갯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딱히 틀린말은 아니라는거...


2. 이와나미 요시카즈(岩波美和)

지난 시즌의 대표작은 킬라킬 이다. 이번 시즌은 아마도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이름을 잘못 읽시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또 여자인걸로 착각할 수도 있는데 중년 아저씨이다.

소속된 회사 없이 프리렌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외부 활동도 대단히 활발하다. 로프트플러스원에서 토크쇼 나오거나, 지난 AnimeJapan에서는 강연도 했다. 트위터 계정도 가지고 있고, 인터넷 라디오 출연, 가끔씩 유스트림으로 방송도 해준다. 몇년전에는 자주 했는데 요즘은 거의 안하지만...

맡는 타이틀의 장르의 폭이 대단히 넓은것으로 유명하다. 마리미테와 박앵귀, 요스가노소라와 트랜스포머 시리즈. 죠죠의 기묘한 모험과 공의 경계, Another와 박살천사 도쿠로짱 등등. 애니메이션 이외의 일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장에 신인과 베테랑 성우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녹음이 시작되면 많은 지시를 하지는 않고, 녹음시에 현장감을 중시하기 때문에 가능한 흐름을 끊지 않고 계속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힘들지만 녹음이 빨리 끝난다고 함. 심지어 연습때 몰래 녹음하고 그게 더 낫다고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성우 혼신의 연기를 뽑아낸다는 좋은 평이 많다.

일본내에서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비스트워를 맡은 것으로 대단히 유명하다. 비스트워 이후 타카라토미에서 이와나미씨가 맡아달라고 직접 지명한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다. 현지화 작업을 본인이 직접 하고 있다고 한다.


3. 츠루오카 요타(鶴岡陽太)

지난 시즌은 사키-전국편, 중2병-렌, 농림을 맡았다. 이번시즌은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이번시즌 타이틀 자체를 잘 모르겠다는 점도 있지만...

쿄애니 타이틀을 많이 본 사람은 익숙한 이름일 것이다. 나는 많이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렇다고들 한다. 개인적으로는 사키 시리즈와 엑셀월드 정도가 기억에 남는다. 그 외에도 어느정도 있을것이다. 지난 시즌은 좀 많았는데 딱히 많이 하는건 아니다. 첫번째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기는 하지만...

BGM의 활용을 잘한다는 평이 많다. 지루할 수도 있는 마작 애니메이션을 화면 연출과 함께 BGM의 배치로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특히 B파트에서 엔딩으로 넘어가는 부분에서의 연출이 일품인데, 엔딩의 TV사이즈 인트로 부분을 변형해서 적절한 길이로 수정한 다음에 분위기가 고조되는 순간에 엔딩 화면에 맞춰서 가사 시작으로 넘어가도록 배치하는 방식을 잘 쓴다. 엑셀월드에서도 그랬고 사키 시리즈, 특히 아치가편에서 잘 활용되어서 아치가편이 센리야마편이라고 불리는데 일조한 측면이 있다.

물론 이런 연출로 최근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지만...

WUG 판매량 관련 한마디 애니

초동 판매량 수준이 킬미 베이비 OVA .
킬미 베이비 OVA도 구성도 OVA + 앨범이었지...
가격도...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ps. 혹시나 해서 덧붙이지만, 아마존 랭킹을 볼때 본편이 686장 팔린다던가 하는 참사는 없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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